스마트 스토어 매출.....및 cs등등....고민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휴유~ 요즘 열심히 안하게되네요.

초반에는 힘이 많고 에너지가 많아서 그런지 매출이 그래도 꽤 되었는데.

 

오픈 4개월차 

너무.. 현타가 온다고 해야하나.

동대문에서 때와도 가끔 스마트 스토어보다 싸고.

뒤져서 싸다고 생각한 업체인데 몇일 지나면 더 싸게 팔고..

합리적인 가격이고 좋다고  판매했는데 거짓말을 한것같고..

 

치킨싸움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다시 고민을 해보아야겠습니다. 

 

만만치 않은cs

cs도.. 상세페이지가 같다는이유로 전화하셔서 주문하신적도 없는분이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ㅎㅎ

꼭 성함이랑 언제 구매했는지 이런것도 처음부터 여쭤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잘못 주문하셨는데 택배비 안주려고하고... 수고비받고 뜯어내냐고 그런소리도 듣고 참 돈벌기 어렵습니다.

몰론 좋으신분들도 있긴한데 이게 쌓이다 보니.. 현타가 오는것같아요. 

 

전화말고 문자로 받는게 좋을것같아요. 앞으로도 그러려고요. 

 

바다 한가운데에 혼자 떨어져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

무자본 창업이라는건 없다.

돈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는 창업인것같아요.

 

월 500씩 벌었다던 언니도 요즘에 알바를 간다고하니..

물들어올때 노젓고 인생은 새옹지마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나 겸업 가능한 회사를 다니신다면, 투잡으로 충분히 가능할것같아요.

저도 슬슬 다른곳을 찾아봐서 겸업을 하려고요. 

 

중국쪽에 사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휴융~~~~

정말 합리적인 가격 찾기 힘드네요 :)

 

주절주절 오늘도 힘내봅니다. 

 

저 숫자가 100이 넘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