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우리는 매일 슬픔 한 조각을 삼킨다: 삶에 질식 당하지 않았던 10명의 사상가들
어려운책이다.각주도 많고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읽을수 있는 책..몰론 난 모른다. 각주가 많은 부분은 패스했다. 하지만, 작년에 읽은책인데도 뇌리에 너무 깊게 박혀서 지금까지 이끌어준..구절 및 내용을 남겨두려고한다. 하루의 3분의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프리드리히 니체출처 입력이 책 내용중에 큰 글씨로 적혀있는 부분이다. 이걸 보면서 나는 근로기준법 8시간이니까 마음대로 할수 있으니 노예가 아닌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장을 넘겼다. 출퇴근시간 준비 통근시간까지 합친 시간이 8시간이다. 라고 되어있었으며 그러므로 너는 노예다...이런 느낌으로 다가왔다. 그후에 많은 인문학 책을 읽었다. 지금도 현재 노예다.하지만 노예가 되않으려고 많은책과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찾고있다..
책리뷰
2020. 8. 2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