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_rep>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책]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책리뷰

by 럭셔리냐옹이 2020. 8. 27. 22:28

본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뿐 제목은 아주 그럴듯하다.

내가 최선만다하면 모드에게 끝나버린다 라는 뉘앙스의 제목 ㅎㅎ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만도 집구석에서 그림그리는 백수일뿐

드라마처럼 최선을다해서 천하를 얻거나 부귀영허를 얻는건아니다.

 

일본 고유의 특성과 인생을 걸어가면서 우리의 느낌?

일본에 살때 만난 친구들이 있는데 그친구들의 내용일까? 라는 느낌이 들었다.

꿈이 연극 배우 개그맨인데 아르바이트를하고 보면 그렇게 열심히(?)는 모르겠지만.

초대받아서 가도.. 정말 예술을 위한 재미있는지 실력이 있는지 모르겠,,,,,,,,

그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가는거고 그에따른 부귀영화는 아무나 오지 않는다...라는 서글픈 생각 

아무리 열심히해도 모두 그렇게 잘되지는 않는다.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생각이 들었다. 

너무 현실적이여서.

 

코로나 이사국에 대기업 퇴사를 앞둔 나에게는 소중한 책이지 않을까 싶지도한다.

인생은 남에게 보이는데 전부가 아니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답답하면 사회에 나의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번 퇴사는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를 마음속으로 다짐해보려한다.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의 중소기업 전부 안맞으니,,

(세포하나하나 온몸이 반응한다 나가라고 아토피,알수없는 잔병치례 살려고 나간다. 나한테 맞는곳은 어디일까?)

이번엔 내가 어떤자리에 맞는 사람인지 생각해보려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