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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태원 우육미엔 대만음식점 한강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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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원래는 과대광고 쇼핑몰 블로그인데.....
뭘 올려야할지 참...모르겠네요
맛집 블로그만 늘어가요.

원래 땀땀에 가려다가 문을 닫았는지 전화를 안받아서 근처 대만음식점에 왔는데
미쉐린가이드 음식점이더라고요.

저는 대만에서 유학을 해서 대만 요리에 익숙한데 너무 반가웠어요. 특히 타이난..시골에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인이 많을수도 있었는데 그 고을(?)에 제가 아는 한국인은 5명이였어요. 단기 어학연수제외 학교에서는 4명정도 있었네요. 맛집이야기하다가...

무튼 타이난도시는 맛집이 많은 도시예요. 그리고 육유면창시자(?) 우리나라로 치면 떡볶이 창시자 집에도 갔었어요.

친구가 말해줬는데 육유면 팔아서 대학도짓고 쇼핑몰도 짓고 왕국같은 느낌 본론으로 돌아갈게요.

양은 사실 많이 없어보였는데 맛있었어요.
집집마다 다른맛이긴하지만 저는 맑은 느낌의 육류탕을 먹었었는데 살짝 매콥한게 한국입맛으로 이게 최고였어요.
부드러운 고기에..고기 최고..
근데 양은 지역이 비싸서 그런지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튀김 사실 이튀김은 십년전에 대만에서는 안먹어봤어요. 중국요리점에서 처음 먹었었는데 이것도 대만 음식이였니봐요..짧은 식견 급하게 방문했는데 맛있었습니다.

주차도 1시간30분에 3000원 티켓주셨는데 없으면...만원인가..역시 땅값에 비싸요...

후딱먹고 집에갔어요 오랜만에 대만음식을 먹으니 해외여행 가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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